[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영광의 주인공들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소개하는 온라인 헌액 공간을 신설했다. K리그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 탭으로 접속하면 만나볼 수 있는 이 헌액 공간은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 소개, 헌액식 중계방송 다시보기, 헌액자 명단과 각 헌액자별 소개 페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2023년 초대 헌액자인 박태준 명예회장(공헌자 부문), 김정남 감독(지도자 부문)을 비롯해 최순호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이상 선수 부문)이 등록되어 있고, 향후 2년마다 추가될 헌액자들도 계속 등록된다.
헌액자 소개 페이지에서는 각 헌액자들의 수상기록과 경기기록, 기념영상과 함께 헌액자들의 발자취와 K리그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헌정사를 열람할 수 있다. 헌정사 집필에는 위원석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장, 김성원 스포츠조선 기자, 전영지 스포츠조선 기자, 장민석 조선일보 기자, 배진경 온사이드 편집장 등 전문 필진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4일부터 축구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방영되고 있는 선수 부문 헌액자들의 인터뷰 토크쇼 '레전드K'도 온라인 헌액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여 연맹이 신설한 제도다. 올해는 공헌자, 지도자, 선수 부문에서 총 6명을 헌액했으며, 향후 격년 주기로 헌액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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