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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은 '슈취타'에 출연하고 싶어했다며 "예능을 무서워하고 어려워했던 게 웃겨야 될 거 같은 압박감이 있었다. 그래서 위축되고 그런 게 있어서 안 하고 싶다 말씀 드렸는데 '슈취타' 같은 경우엔 편안하게 내 얘기를 할 수 있는 곳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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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하굣길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는 황민현은 "한창 그때 길거리 캐스팅 사기가 많아서 제가 명함 받은 거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 엄마한테 '사기인 거 같다'고 했더니 엄마가 전화해보더라. 5인조 남자 그룹 준비 중이고 3명은 캐스팅이 됐다고 관심 있으면 다음날 몇 시까지 부산역 옆 호텔로 오라더라"라며 "그때부터 이상했다. 그 분들이 묵고 있던 호텔이었는데 그 분들이 묵고 있던 방 앞 복도에서 찍었다. 그때부터 신뢰가 사라져서 일단 준비한 노래 부르고 춤 추라니까 박수춤 추니까 며칠 후에 서울에서 한 번 더 보자더라"라고 연습생이 된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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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사투리) 어떻게 고쳤냐"며 "저 같은 경우는 뉴스 스크립트 보고 아나운서가 얘기하는 걸 보고 따라 했다"고 밝혔다. 황민현 역시 "저도 그렇게 했다"며 "뉴스 많이 봤다. 뉴스가 정보전달이 목적이니까 감정 없이 얘기하지 않냐. 그거 보면서 따라했다. 진짜 열심히 고쳤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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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는 "이건 처음 들어본다. 키 크라고 그랬던 거냐. 유사과학 아니냐"고 놀랐고 황민현은 "다 먹어야 퇴근할 수 있다.그때는 왜 이렇게 우유가 싫었는지 퇴근 전에 원샷하고 갔다. 키 커야 돼서 그런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슈가는 "그거 먹어서 키 컸으면 지금 내가 이 키가 아니었을 것"이라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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