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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의 콘서트 장소 변경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 밝혔다. 또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 주로 수도권에 머물고 있다"며 "이동시간과 편의성,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보유한 행사 경험과 안전관리 노하우, 쾌적한 관람 환경, 수용인원 규모 등 여러 요소를 정밀하게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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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공연으로 멋지게 마무리하려던 계획이 태풍의 진로 변동 때문에 불가피하게 변경돼 안타깝다"면서도 "그러나 새만금 잼버리는 상암의 K팝 콘서트 드라마로 계속 힘있게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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