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공무원 시험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이 맡겨둔 담보물을 찾아가며 짠내 나는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8일 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짠당포'에는 '공무원의 아버지' 전한길이 출연한다. 특히 전한길은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짠당포'를 찾은 이유를 밝히며 반전 '샤이 보이'의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홍진경은 "'공부왕 찐천재'에서도 섭외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말하며 전한길의 등장에 놀라움을 표한다. 이에 전한길은 다른 예능프로그램의 섭외도 거절했었다며,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짠당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전한길은 본인과 탁재훈의 공통점을 꼽으며 탁재훈 팬클럽 회장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전한길 인생에 대한 심층 토크를 이어간다. "이거 이해 못 하면 때려 치아라!" 등 강의 중 날리는 촌철살인 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전한길은, 쓴소리만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흑화 한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이어 본인과 비슷한 사람으로 배우 김수미를 꼽으며, 김수미 버금가는 '속사포 쓴소리'를 선보여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서 전한길은 담보물을 꺼내며 짠내 사연을 고백한다. 학창 시절 방황의 시기를 겪으며 대학 진학에 실패했다던 전한길은
, 아버지의 한마디에 충격을 받고 1년 동안 공부만 했다고 전한다. 또한, 그는 지금은 연간 15억 원씩 세금을 낼 정도로 성공했지만, 한때는 25억 원의 빚더미에 앉고 꼴찌 강사까지 추락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그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이 담긴 물건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전한길은 3MC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 수업도 선보인다. 특히, 전한길은 탁재훈과 닮은 역사적 인물로 '허균'을 이야기하며 공통점으로 "조선 최고의 천재, 그 당시의 연예인이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곧이어 '허균'이 사고도 많이 쳤고 "마지막엔 능지처참당했다"라며 탁재훈을 향한 뜬금 저격을 날려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듣던 MC들은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생생한 강의 후기를 전해 흥미를 유발한다.
일타 강사 전한길의 최초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JTBC '짠당포'는 오늘 (8일 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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