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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반즈는 키움전 3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15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주형(우익수)-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중견수)-김휘집(유격수)-송성문(3루수)-김수환(1루수)-박찬혁(지명타자)-이지영(포수)-김준완(좌익수)으로 이어지는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묶으면서 다시 한 번 '킬러'의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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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고승민(좌익수)-니코 구드럼(3루수)-이정훈(지명타자)-안치홍(2루수)-윤동희(우익수)-정훈(1루수)-김민석(중견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 이 선발 출장해 장단 10안타를 때려냈다. 6회초 선취점을 냈지만, 8회말 김휘집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았다. 그러나 9회초 상대 실책을 틈타 두 점을 몰아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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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반즈가 선발로서 환상적 피칭을 보여주었고 제구력 또한 나무랄데가 없었다. 구종 감각을 끌어올리면서 공격적으로 나아간게 주효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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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튼 감독은 "많은 팬들이 응원해준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얻어 이길수 있었다. 이 분위기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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