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결국 9450만 파운드까지 제시했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9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이적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에 번번이 거절됐다. 처음에는 7300만 파운드, 두 번째는 8600만 파운드를 제안했다. 토트넘은 1억 파운드를 바랐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전 세계가 그의 움직임을 눈여겨 보고 있다. 올 여름은 바이에른 뮌헨이 특히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의 이적이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케인은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토르페오 주안 캄페르 격돌에 나서지 않았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더 타임즈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9450만 파운드를 제안할 것이다. 이번 주에 계약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반면, 토트넘은 입금이 먼저 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내가 케인을 활용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환상적인 공격수다.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다. 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골 넣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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