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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돔벨레는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남을 전망이다. 2019년 7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그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정도로 기대가 컸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6500만파운드(약 1080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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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33년 만의 수쿠데토(세리에A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나폴리가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토트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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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오바니 로셀소가 눈도장을 받은 반면 은돔벨레는 기대를 저버렸다. 아시아 투어 초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그의 이름은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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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루디 갈레티는 "사실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그다지 훌륭하지 않았다. 올 시즌 토트넘 스쿼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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