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6기 상철이 의외의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42세로 미국 보잉사 재직 중이라는 '특급 스펙'을 공개한 상철은 대학 육상 대표 선수로 미국 전역 10위 안의 성적을 기록했고, 게임 모딩으로 미국과 유럽의 뉴스에도 실린 적이 있다는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상철은 "무직인 채로 (미국에) 와도 된다. 2세 욕심은 크게 없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같은 자기소개는 영숙을 반하게 만들었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은 상철을 택해 1대1 데이트를 성사시켰다.
영숙과 데이트에 돌입한 상철은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다. '다대일' 안 하려고 일부러 오신 것 아니냐"며 영숙의 속을 떠봤다. 이에 영숙은 "전 '다대일'도 고독정식도 자신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두 사람은 냉면 맛집에 도착해, 불고기와 냉면을 먹었다. 그러나 돌연 '효자 토크'를 하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상철이 앞서 '자기소개 타임'에서 영숙이 "아들을 효자로 키우지 않겠다"고 한 언급에 대해 묻자, 영숙이 "효자가 돼버리면 여자를 못 만난다. 너무 부모님을 챙기는 것도 안 좋은 것 같다"고 확고히 말해 당황했던 것. "네, 뭐.."라고 망설이던 상철은 뒤이은 카페 토크에서도 어색함을 풀지 못했고 급하게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숙소로 돌아오던 길, 상철은 '미국과의 시차' 때문인지 차 안에서 졸았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제가 조니까 영숙님이 '좀 자라'고 하시는데 그게 호감의 표현으로 들렸다. 데이트 후,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전 제 새끼가 있어도 부모님이 더 중요하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반면 영숙은 "밤에 운전해서 가는데 피곤하더라도 얘기를 좀 걸어주시지,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로맨스 스톱' 사인을 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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