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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도 낮아졌다. 브렌트포드는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라야의 이적료로 4000만파운드(약 670억원)를 요구했다. 토트넘의 경우 반값인 2000만파운드(약 335억원)에 라야의 영입을 원했지만 실패했고, 이탈리아 엠폴리에서 뛴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수혈로 기수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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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는 이날 런던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후 아스널 이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스널 팬들도 구단의 협상력에 반색하고 있다. 에두 가스파르 단장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북런던라이벌인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보다 더 훌륭하다고 엄지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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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신의 라야는 2019년 브렌트포드에 둥지를 틀었다. 2020~2021시즌 챔피언십의 브렌트포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킨 그는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의 전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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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지난 시즌 정상 문턱에서 눈물을 흘렸다. 줄곧 1위를 질주하다 막판 선두를 맨시티에 빼앗겼다. 새 시즌은 더 특별하다. 아스널이 EPL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03~2004시즌이다. 20년 만의 왕좌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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