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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히어로즈 선발투수 정찬헌 공략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현재 타격 컨디션, 상대 기록 등 여러가지를 고려했다. 전날(9일) 경기엔 고승민이 8번-1루수, 안권수가 1번-좌익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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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권수는 리드오프로 나서 임팩트있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에 2볼넷을 기록하고 경기를 마쳤다. 롯데는 9회초 5점을 따라갔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8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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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권수도 타격감이 많이 안 좋다. 7월 30일 복귀해 9경기에서 23타수 1안타, 타율 4푼3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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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요즘 김민석 윤동희 등 외야수들이 좋다. 전준우는 정찬헌 상대 기록을 고려했다. 안권수를 대타나 대주자로 활용할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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