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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는 11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펼쳐진 제1회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1부 투어에 모습을 드러낸 유현주는 2번홀(파4)에서 약 8m 거리 러프에서 시도한 세 번째 칩샷을 그대로 홀컵 안에 집어 넣으면서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9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티샷이 아웃 오브 바운스(OB) 되는 등 샷 기복 속에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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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스폰서 대회로 유현주에게 여러 의미를 가질 만하다. 유현주는 "아무래도 부담감은 있다"면서도 "코스를 너무 예쁘게 꾸며 주시고 선수들도 되게 기분 좋게 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함과 부담감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습장에서 다시 한 번 스윙을 다듬어보고자 한다. 어프로치와 퍼터는 생각보다 좋았으니 계속 감을 이어가고 싶다. 샷에 있어서 안정을 찾고 싶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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