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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은 4-3-3 전형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이강인, 하무스, 아센시오, 허리에 비티냐, 우가르테, 자이레 에메리, 포백에 루카스 에르난데스, 슈크리니아르, 페레이라, 하키미, 골키퍼 돈나룸마를 세웠다. 마르키뇨스 솔레르 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적을 놓고 구단과 충돌하고 있는 음바페 네이마르는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음바페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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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은 경기 초반부터 볼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8분 하무스의 왼발슛이 상대 골키퍼의 다이빙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전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그 공격의 시작점이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아센시오→하무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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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은 후반 7분 비티냐의 회심의 중거리슛이 골대 위로 날아갔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전 초반 더 공격적으로 나갔다. 전체 라인을 끌어올려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강한 전방 압박으로 로리앙의 후방 빌드업을 괴롭혔다.
로리앙은 후반 14분 먼저 교체 카드를 썼다. 코네와 퐁소를 조커로 투입했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23분 비티냐와 아센시오를 빼고 솔레르와 파비앙 루이스를 투입했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27분 솔레르의 헤더가 골대를 벗어났다. 파리생제르맹은 후반 32분 파비앙 루이스의 결정적인 오른발슛이 상대 골키퍼의 육탄방어에 막혀 땅을 쳤다. 로리앙은 치명적인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파리생제르맹은 계속 공격적으로 나갔다. 좌우 측면과 가운데를 파고 들었다. 그렇지만 로리앙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솔레르의 중거리슛도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0대0으로 끝났다. 파리생제르맹으로선 아쉬움이 큰 개막전이었다.
유럽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평점 7.4점을 주었다. 준수한 평점이었다. 아센시오 7.3점, 하무스 7.4점, 비티냐 7.4점, 루카스 에르난데스 7.9점을 받았다.
파리생제르맹의 다음 경기는 20일 툴루즈 원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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