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강부자가 수십년간 찾아 헤매던 딸 딸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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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은금실(강부자)가 딸의 행방을 들었다.
이날 공태경(안재현)은 은금실(강부자)와 매칭되는 유전자 '딸기'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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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경은 곧장 은금실에게 청심환을 준 후 딸기는 20년 전에 돌아가셨다 전했다.
은금실은 "죽었을 거라 했지 않냐. 알고 있던 사실을 확인한 거다"라며 차분하게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말라 당부했다. 결국 은금실은 울먹이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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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여 오열하던 은금실은 딸기가 새겨진 손수건을 붙잡고 딸을 회상했다. 등에 업혀 울던 딸기는 세상을 떠난지 오래.
은금실은 "애미보다 먼저 갔구나. 내 딸아. 딸기야 잘가라"라며 울부짖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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