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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1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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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혼돈의 일주일을 보냈다. 당초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메인 행사인 K팝(K-POP) 콘서트 이슈로 일정이 연기됐다. 인천은 준비했던 계획을 모두 바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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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이날 경기장에 몬테네그로, 브라질 국적의 잼버리 대원 100여명이 응원에 나선다. '인천의 주포' 무고사는 몬테네그로 출신이다. 조 감독은 "무고사의 두 번째 리그 경기다. 더 길어지면 안 된다. 자국에서 응원단이 왔고, 홈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일본에서 와서 굉장히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경기장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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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3-4-3 포메이션이다. 에드가, 세징야, 고재현이 공격을 이끈다. 홍철 박세진 이진용 황재원이 허리를 구성한다. 조진우 홍정운 김진혁이 스리백을 형성한다. 오승훈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한다.
인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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