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고소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인 듯한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 아들, 딸과 함께 잡화점, 편의점, 애니메이션 소품점 등을 방문하며 일본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는 곧 논란으로 번졌다. 고소영이 해당 사진을 올린 이날은 바로 광복절이었기 때문. 네티즌들은 굳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어야 했냐고 지적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여행이 개인의 자유라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굳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하며 일본 문화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어야 했냐며 고소영의 행동에 유감을 표했다. 이후 고소영은 논란을 인지한 듯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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