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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6월까지 15경기서 10승 무대 평균자책점 1.66의 환상적인 피칭을 했던 플럿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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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휴식을 줬다. 7월 8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5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무려 17일의 휴식기가 있었고, 이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또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선발 등판했는데 2회말 노게임이 선언됐고, 일주일만인 15일 삼성전에 나섰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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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김동진의 좌전안타와 1번 김현준과 2번 김성윤의 연속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의 위기에서 구자욱이 친 타구가 플럿코를 맞고 3루수쪽으로 흘러가는 내야안타가 되며 첫 실점을 했다. 강민호를 3루수앞 땅볼로 유도했으나 3루수 문보경이 홈에 던진 것이 악송구가 되며 또 실점. 2-2. 호세 피렐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류지혁에게 역전 2타점 우전안타를 맞고 함덕주에게 마운드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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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타율이 너무 높다. 6월까지 피안타율이 2할1푼6리였는데 7월 이후 4경기에선 피안타율이 3할1푼8리로 부쩍 높아졌다. 구위나 제구가 초반보다 나빠졌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플럿코가 5회까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부진이 일시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음 등판에서 건재함을 보여줘야할 플럿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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