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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가족과 함께 오페라 가르에를 찾았다. 아들 재민 군은 오디오 가이드에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재민이가 아빠에게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가르쳐 주고 정말 즐거워하는 것 같다"라며 흐뭇해했다. 강수정은 오페라 가르니에 곳곳을 카메라에 담으며 추억을 남겼다. 또 "재민이가 길을 인도해 주고 있다"라며 아들의 듬직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강수정은 남편에게 "오빠랑 나랑 왔을 때는 볼쇼이 발레단을 봤는데 재민이가 오디오 가이드를 해주니까 훨씬 좋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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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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