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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3연전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롯데의 포수들이다. 정보근이 시작했다. 백업 포수지만 유강남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에 주전 자리에 도전장을 다시 내민 정보근은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한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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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튼 감독은 "타구의 질이 달라졌다. 찬스 상황에서 좋은 타격을 해줄 뿐만 아니라 질 좋은 강한 타구를 많이 만들어낸다"면서 "이전과 다르게 타석에서 강한 자신감이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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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강남까지 복귀했다. 유강남은 17일 SSG전을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해 1군에 돌아왔고, 복귀하자마자 3번타자-선발 포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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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남의 컴백으로 현재 1군 엔트리에서 롯데 포수는 무려 4명이다. 유강남 정보근 손성빈 그리고 이정훈까지. 이정훈은 외야수로 뛰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포수 3인 체제. 그런데 역대 가장 든든한 포수 3인방이다.
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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