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 설레겠네~."
MBN '돌싱글즈4'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셋째 날 밤 '소지품 랜덤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20일(일) 밤 10시 5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셋째 날 밤 깜짝 '랜덤 데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돌싱남들이 돌싱녀들의 소지품을 선택해 1:1 데이트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돌싱녀들은 자신이 원하는 데이트 상대가 본인의 소지품을 알아챌 수 있도록 신중하게 물건을 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 등 MC들 역시,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 설레겠다"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돌싱남들이 소지품 선택에 들어가는데, 돌싱녀들은 "우리를 관심 있게 봤으면 다 알 만한 물건들로 준비했다"며 눈을 반짝인다. 이에 몇몇 돌싱남은 주저 없이 소지품을 가져가며 '직진 행보'를 보이는가 하면, 다른 돌싱남들은 갈팡질팡하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던 중 한 돌싱남은 돌싱녀들의 소지품을 고르다가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될 '실언'을 해 5MC를 탄식하게 만든다. 실제로 은지원은 솔로남의 대참사급 발언에 "저 멘트 하나로 여자 둘을 죽였다"라고 혀를 끌끌 차고, 다른 MC들도 "본인 생각에는 노련한 전술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완전히 실패했다, 상대방이 대단히 섭섭했을 것"이라며 한숨을 쉰다. 반면 한 커플은 완벽한 시그널을 주고받아 랜덤 데이트에 성공해, 5MC로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받는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품 고르기 랜덤 데이트를 통해 얽히고설킨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호감이 있던 돌싱들에게는 서로를 더욱 잘 알아가는 기회가, 뜻밖의 매칭을 통해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재혼'을 향한 미국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한국 예능 2위를 달리고 있는 MBN '돌싱글즈4' 미국 편은 20일(일) 밤 10시 5회를 방송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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