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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여수 여행에서 돌아온 출연자들은 최종 선택을 목전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특히 한결같은 신민규 바라기였던 김지영의 심경 변화에 남자 출연자들 전체가 대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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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은 저녁 늦은 시간 한겨레 카페를 찾았고 한겨레는 그녀를 위해 다양한 커피를 직접 드립해 내려 먹을수 있게 해주며 본업에 집중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어필했다. 특히 지영에게 줄 디저트를 만들기 위해 아침 7시 반부터 카페에 출근해 직접 반죽을 치대고 완성했다는 말에 김지영은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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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한겨레가 늦은 시간 돌아오는 모습을 목격한 이후신은 순간적으로 내려 앉은 마음을 추스리려 신민규 침대로 가서 풀썩 쓰러지기도 했다. 언뜻 보기에 장난 같은 행동이었지만 얼굴이 심각하게 굳어 있어 김지영에 대한 깊은 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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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미는 여수에서 김지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가 거절 당한 유지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짝사랑 중인 두 사람의 동병상련 심정을 나눴다. 당시 너무 직진으로만 김지영에게 다가서는 유지원에게 아낌없는 조언으로 방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한겨레와 데이트 할 수 있었던 주미가 유지원과 나가자 마지막에 남은 한겨레는 마음을 정리했다고 믿은 김지영과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됐다. 한겨레는 '지금 내 생애 최고의 운전을 해보이겠다'며 김지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하고 갑작스러운 비에 손 우산을 만들어주며 지고지순한 마음을 드러내 지영을 흔들었던 것.
다음주 마지막 방송 예고편에는 김지영이 오랫동안 마음 속에 품었던 신민규와 마지막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신민규와의 데이트로 김지영이 다시 흔들리지, 한겨레에게 방향을 틀지 시청자들의 갖가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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