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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와 3+1년 최대 40억원에 계약한 투수 한현희의 기복 있는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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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현희는 30경기에서 5승10패 3홀드 평균자책점 5.77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로 14경기 평균자책점 5.27. 구원투수로 16경기 평균자책점 7.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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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키움전에서는 8회 올라와 이주형에게 역전 홈런을 맞았다. 리그에서 가장 먼저 10패를 당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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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믿음은 아니었다. 한현희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숙제를 제시했다.
'왕년의 홈런왕'은 타자로서의 야구를 잠시 이야기했다. 서튼 감독은 "한현희가 이해를 하면 좋은 것이 타격은 굉장히 어렵다. 타자가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건 어려운 일이다. 알고 있겠지만, 야구는 투수가 굉장히 유리한 경기다. 완벽하게 던지려고 하기보다는 볼배합이나 자신이 유리하게 승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한다면 훨씬 더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서튼 감독도 사령탑으로서 과제를 하나 안았다. 필승조와 다른 불펜의 능력 차이를 줄이는 것. 서튼 감독은 "시즌 내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시즌을 치르다보면 부상 선수가 있어 (필승조와 아닌 선수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지만, 최대한 그 차이를 줄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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