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소니는 최고의 본보기!'
토트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는 손흥민을 극찬했다.
축구전문매체 TBR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이브 비수마가 팀동료 손흥민에게 솔직한 평가를 했다. 최고의 본보기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비수마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는 소니가 있다. 가장 좋은 본보기(best example)다. 그의 태도를 보면 우리는 그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안다. 소니를 따라간다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며 '모든 토트넘의 선수들이 손흥민의 방식과 모범을 따라야 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또 '손흥민을 새로운 주장으로 삼은 것은 팀에 완벽한 결정'이라고 했다.
해리 케인이 이적했다. 절대 에이스가 없다. 그 공백을 손흥민이 메워야 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새로운 주장이 됐다.
그는 토트넘 대부분의 선수들과 소통하고 있다. 게다가 모범적 선수생활로 토트넘 선수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비수마의 인터뷰가 대표적 예다.
단, TBR은 '이제 손흥민은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훌륭했지만, 해리 케인의 그림자가 항상 드리워져 있었다'며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그에게 주장으로 임명한 것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비중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이제, 손흥민은 그가 그라운드 안에서 얼마나 위력적인 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31세인 그는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남지 않았다. 토트넘을 우승으로 이끈다면 손흥민은 팀의 가장 완벽한 주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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