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단단히 뿔이 났다. 페널티킥 여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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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후반 4분 파페 사르에게 선제 실점했다.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경기 막판 자책골로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이 페널티킥이 거부된 상황에 대해 마이클 올리버 심판과 비디오 판독(VAR)을 향해 맹타를 날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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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7분이었다. 맨유가 역습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토트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손에 맞은 듯했다. 올리버 심판은 VAR 판독에 나섰다. 하지만 핸드볼 파울로 인정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경기 뒤 "전반전은 좋았다. 득점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좋은 경기였다.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는 페널티킥을 받을 자격도 있었다. 왜인지 모르겠다. 그것은 완전 페널티킥이다. 상대가 블로킹을 했고, 손은 그의 바로 위에 있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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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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