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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장팀 유재석, 지석진, 하하는 시장으로 향했다. 하하는 "내가 좋아하는 형들과 시장을 가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 여기에 꼬여있는 사람이 없다"라며 잔뜩 설렘을 드러냈고 유재석도 "가서 자유롭게 놀라는 신의 뜻이구나"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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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종국 오빠도 결혼하면 유부(남) 팀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난 근데 운동 말고 잔소리 들을 게 있을까?"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민은 "바지 좀 갈아입어. 맨날 똑같은 거 입어"라고 지적했고 김종국은 "나는 수건도 되게 오래 써. 계속 빨아야 하나? 세탁기도 계속 쓰면 낭비야"라고 말했다. 한 번 사용한 수건을 말리고 또 쓰는 걸 반복한다는 것. 물티슈도 빨아 쓴다고. 전소민은 "왜 그래 얼굴에 뭐 나"라며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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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소민은 양세찬의 남다른 요리 실력에 "너무 너무 멋있다. 음식도 잘하고 생선도 잘 잡고!"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남자친구 기를 많이 살려주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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