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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기해!", "(계단) 올라가는 거부터 신비로워!", "나 이런 거 처음 봐~!"라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리액션을 선보인 스테이씨 시은·윤·아이사는 특히 보살 서장훈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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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상담받은 스테이씨 멤버 시은을 향해 서장훈은 "아빠랑 사이가 안 좋냐?"라며 가벼운 농담을 이어갔고 이수근은 시은의 아버지인 가수 박남정을 향해 "내가 양평의 박남정이었어"라며 박남정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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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테이씨 멤버들과의 훈훈한 상담도 잠시, 수심 가득한 무물이 등장에 보살집도 덩달아 심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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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둘이 어디까지 간 거냐?"라고 물었고 사연자는 "XX까지 밖에 안 했다더라. 남편이 그 미성년자를 사랑하고 있다고 했다. 오른손에도 반지를 끼고 다닌다"라며 남편의 선 넘는 행동들을 폭로했다.
소문난 애처가였던 남편이 하루아침에 바람피우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는 21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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