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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예비 사위 원혁은 가족여행으로 부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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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먹던 중 자연스럽게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이용식의 아내는 "시장 상인들이 오는 내내 '결혼 언제 시키냐'고 하더라. 원혁 팬이 많다. 나는 그 말이 고맙게 들리더라. 예쁘게 잘 살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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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은 4월로 결혼식을 생각중인 이유에 대해 "4월에 MBC 코미디언에 합격했고 나와 수민이 생일이 4월이다. 결혼식을 4월 말쯤 해서 4월을 축제의 달로 만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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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수민은 지난달 이용식과 레이디 제인 결혼식에 다녀왔다면서 "아빠가 신부 입장할 때부터 울더라. 정작 (레이디 제인) 아빠는 안 울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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