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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선수는 이용규다. 키움은 이정후의 부상 이탈로 외야 한자리가 빈 상황. 특히 이정후는 공수 모두를 이끄는 팀의 리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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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5월 OPS(출루율+장타율) 0.840, 6월 0.723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다. 하지만 8월 들어 타율 1할3푼3리(45타수 4안타)의 부진에 빠졌다. 2군에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 박세웅은 20일 대구 KIA전 6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올시즌 2번째 1군 경기 등판이었다. 하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2실점한 뒤 교체됐다. 최형우에게 볼넷, 소크라테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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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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