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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은 9년 만에 라디오 출연을 했다면서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인사했다. 최화정이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고 묻자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보신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딸 하루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고. 강혜정은 "하루가 13살인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다. 키도 저보다 크다. 저를 좋아해 줘서 아직까지는 다행"이라며 하루의 근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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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하루가 최근 배구에 빠져서 배구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너무 좋아하니까 배구 선수가 될까 봐 겁이 나기도 한다. 스파이크 때릴 때 한번 봤는데 무섭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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