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강혜정이 출연했다.
강혜정은 9년 만에 라디오 출연을 했다면서 "오랜만에 뵙는다"라고 인사했다. 최화정이 "길거리를 다니면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고 묻자 강혜정은 "진짜 못 알아보신다"라며 웃었다. 하지만 딸 하루가 옆에 있으면 알아본다고. 강혜정은 "하루가 13살인데 얼굴이 그대로라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다. 키도 저보다 크다. 저를 좋아해 줘서 아직까지는 다행"이라며 하루의 근황도 전했다.
최화정이 "아이를 낳으면 살도 찌던데"라며 강혜정의 여전한 비주얼에 놀라워하자, 강혜정은 "살이 찌는 스타일인데 걸으면서 건강 관리를 했다. 여러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식성도 너무 좋다. 햄버거보다는 타코 같은 멕시코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강혜정은 21일 첫 에세이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를 출간한 바. 강혜정은 어제 출간 기자회견을 떠올리며 "엄청 긴장했다. 혼자 관심을 받아야 하니까 어려운 자리에 감히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최애 아이돌을 묻자 강혜정은 스트레이키즈를 꼽았다. 하루도 스트레이키즈의 팬이라고. 강혜정은 "하루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하루가 좋아하는 걸 공유해야 한다. 콘서트도 같이 가서 각자 좋아하는 멤버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하루가 최근 배구에 빠져서 배구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너무 좋아하니까 배구 선수가 될까 봐 겁이 나기도 한다. 스파이크 때릴 때 한번 봤는데 무섭더라"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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