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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준범은 첫돌을 맞아 올 셀프 돌 사진을 찍었다. 아빠 제이쓴은 준범의 돌 사진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진가를 발휘했다. 제이쓴은 "세트장에 있는 구성, 디자인, 옷까지 제 손을 안 거친 게 없다"라며 준범만을 위한 맞춤형 세트를 선보였다. 제이쓴은 준범의 100일 기념 외출 때 입은 자신의 옷을 리폼해 준범에게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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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이쓴은 준범과 함께 "아주 귀하고 소중한 분을 만나러 가요"라며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국립괴산호국원에 잠들어 계신 준범의 외할아버지를 찾았다. 그동안은 어린 준범이 소화하기 어려운 장거리 일정이었던 탓에 방문할 수 없었고, 돌을 맞이해 비로소 제이쓴 부자가 함께 산소를 찾아갈 수 있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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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인어른의 임종 전까지 곁에서 밤을 새우며 직접 간병했던 일화를 회상하면서 "준범이가 태어나고 장인어른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자식들을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으셨을 것"이라며, 아빠가 되어 장인어른의 마음을 알게 된 사위의 진심을 전했다. 제이쓴은 장인어른에게 준범의 앨범을 보여주며 "준범이 건강하게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살아계셨으면 누구보다 준범을 예뻐했을 준범의 외할아버지와 준범의 첫 만남은 안방극장에 진한 먹먹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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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찐건나블리는 더보이즈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챌린지를 성사시켰다. 더해 진우는 방탄소년단 '버터'에 맞추어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고, 건후는 열정적인 막춤으로 단숨에 더보이즈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건후와 진우 형제의 앙증맞은 춤사위는 시청자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나은은 있지와 함께 칼군무를 완성하며 갈고 닦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나은은 "있지 언니들과 춤춰서 뿌듯했어요. 춤추는 게 재밌어서 앞으로 더 잘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다재다능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 나은의 성실함은 응원의 박수를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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