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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예비신랑과 의견이 안 맞아서 여쭤보고 싶어 글을 작성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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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남편에게 '좀 아닌 것 같다'라는 의견을 보였다고. 하지만 A씨의 남편은 "남자들은 그런 거 신경을 안 쓴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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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 리필집은 상관 없는데 14명 한꺼번에 부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남편이 너무 가성비로 해치우려고 하는 게 보이는 것 같긴 하다.", "초대 받는 입장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을 붙여 놓으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 "무한 리필은 상관 없으나 그룹별로 모아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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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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