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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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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는 5회초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선두타자 리치 팔라시오스가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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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후 비니 카프라와 알폰소 리바스, 아리카 윌리엄스가 연속 3안타를 때렸다. 1사 만루에서 배지환이 1루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렸다. 매커친의 2점 홈런이 이어지며 피츠버그는 6-1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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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레이놀즈가 볼넷을 골라 주자가 쌓였다. 매커친이 우익수 뜬공, 코너 조가 2루수 뜬공에 그쳐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베드너는 첫 타자 메이신 윈을 2루 땅볼로 솎아냈다. 토미 에드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사 후 버럴슨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2사 1루에서 세인트루이스 간판타자 폴 골드슈미트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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