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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솔은 '90억 FA' 채은성(한화 이글스)의 보상선수다. 염 감독이 직접 고른 픽이다. 지명 직후 윤호솔에게 강도높은 다이어트를 지시한 바 있다. 올시즌 1군에서 던진 적은 한번도 없다. 하지만 퓨처스 22경기에 등판, 18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 2세이브3홀드, 평균자책점 2.89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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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영 역시 입대전의 빠른 구속을 찾지 못했다. 전역 후 1군 경기에 2차례 선발 등판했지만 각각 4이닝 2실점, 1⅓이닝 3실점(2자책)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막바지 1군 합류를 위해 조만간 2군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염 감독은 "구속만 좀더 올라와준다면 포스트시즌에 쓰고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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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의와 서건창도 시즌 막판 내야 경쟁 구도에 변수가 될 선수들이다. '더블 필승조'를 강조할 만큼 풍부한 뎁스를 누구보다도 원하는 염 감독이다. 그는 LG가 만전의 상태로 29년만의 우승에 도전하길 원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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