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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공주 왕관에 노랑 선글라스를 장착한 어여쁜(?)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현란한 발놀림에 광기까지 실은 신성은 역대급 춤사위로 흥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에녹-민수현-박민수까지 합세해 신성의 생일 축하 파티를 시작했다. 한 차례 '흥 모멘트'가 흘러간 뒤, 네 사람은 한 자리에 앉아 파티 음식 먹방을 펼쳤다. 이때 신성의 절친 3인방은 박소영에게 전화해보라고 졸랐다. 이에 전화를 건 신성은 박소영에게 "오늘 생일이라고 동생들이 파티를 열어줬는데…"라며 구구절절 읊었다. 결국 보다 못한 3인방은 확 끼어들어 "잠깐 들려주시면 영광일 것 같습니다"라고 외쳐 신성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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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소영을 위한 신성표 비빔국수와 신호등 칵테일이 완성돼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신성의 생일파티 디너쇼도 펼쳐졌다. 에녹이 먼저 '달콤 초과' 목소리로 한 곡조 뽑자, 신성은 은근한 견제와 질투를 드러냈다. 나아가 신성은 곧바로 마이크를 잡더니, '18세 순이'를 선곡해 '순이' 대신 '소영'을 가사에 넣어가며 열창했다. 박소영 역시 신성의 리사이틀에 함께 춤을 추며 화답해 남다른 '달달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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