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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올 여름 이적료 4700만파운드(약 790억원)를 발생시키며 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에서 맨유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맨유 팬들의 기대는 높다. 수준급의 선방능력을 갖춘데다 필드 플레이어 못지 않은 발기술을 가지고 있다. 후방 빌드업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변형 포백을 구성하기도.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오나나는 숨막히는 패스 범위와 그의 지역을 지휘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텐 하흐 감독의 기초에 신선한 페이스 변화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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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발생했다.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인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리고베르 송 카메룬대표팀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대회 기간 중 국가대표 스쿼드에서 퇴출돼 월드컵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당시 송 감독은 오나나에게 안정적인 플레이를 주문했지만, 오나나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마찰을 빚었다. 결국 오나나는 지난해 12월 23일 공식적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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