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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심판들이 불펜에서 마운드로 올라가기 위해 걸어오는 수아레스를 검사했는데, 왼쪽 손목에 "매우 끈적하고 너무 끈끈한 이물질이 묻어있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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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물질이 무엇인지는 MLB 사무국 차원에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이물질 검사 후 의심 징후가 있어 퇴장당한 투수들은 10경기 자동 출전 정지 처분을 받는다. MLB 사무국은 25일 수아레즈의 출전 정지 징계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항소권은 있지만 올 시즌 맥스 슈어져, 도밍고 헤르만, 드류 스미스 등 3명의 선수는 모두 항소를 포기했다. 수아레즈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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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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