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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올 여름 안드레 오나나, 메이슨 마운트,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하며 각 포지션을 알차게 채웠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불만이다. 그토록 원했던 새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데려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맨유가 선수를 추가로 데려오려면 기존 불필요한 선수들을 처분했어야 했는데, 그게 원활하지 않아 영입 자금을 확보할 수 없었다. 대표적인 예가 해리 맥과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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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는 2명의 주전급 라이트백이 있다. 디오고 달로트가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확고한 주전을 뛰었다. 매각설에 힘겨웠던 아론 완-비사카였다. 그런데 달로트가 부상으로 빠진 게 완-비사카에 기회였다. 경기력을 회복해 텐 하흐 감독의 재신임을 받았다. 현재는 누가 주전이라고 하기 힘든 상황이다. 수비는 완-비사카의 승리고, 공격은 달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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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턴은 재정적 페어 플레이 문제로 인해 주축 선수들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5월 세메두와 거액의 연장 계약을 체결할 당시에는 팀에 재정 문제가 닥치기 전이었다. 울버햄턴은 왼쪽에서 뛰는 맷 도허티를 오른쪽에도 배치할 수 있기에,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메두를 매각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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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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