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이한 감독, 무비락 제작)이 '오펜하이머'(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를 바짝 쫓았다.
'달짝지근해'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5일 오전 7시 기준, 5일 연속 여름 영화 좌석판매율 1위에 이어 누적관객수 60만9614명을 동원했다.
또한 24일 일일 관객수 3만9988명을 동원하며 4만9414명을 동원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바짝 쫓았다. 같은 날 '오펜하이머'는 6만5276명을 동원하였으며, 이 또한 '달짝지근해'와 좌석점유율이 두 배 이상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수는 2만 5000명 밖에 차이가 안 나는 기록으로 격차를 완전히 좁힌 셈이다.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달짝지근하게 극장을 키워가고 있는 '달짝지근해', 올여름 극장가 새로운 흥행의 판도를 보여줄 작품으로 기대를 자아냈다.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 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이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등이 출연했고 '완득이' '증인'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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