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반석의 '극장골'로 승리하며 4위로 껑충 뛰었다.
인천은 25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6분에 터진 오반석의 결승골로 2대1 승리했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질주한 인천은 10승10무8패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7위에서 4위로 3계단 점프했다.
반면 수원FC는 지난 라운드 강원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승점 26점으로 10위에 위치했다.
주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연장승부를 펼친 인천은 무고사 제르소 에르난데스 등 주축 공격수들을 대거 벤치에 앉히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천성훈 김보섭, 음포쿠가 선발출격해 골을 노렸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는 이승우 이영재를 선발투입하고 윤빛가람과 부상에서 돌아온 로페즈를 교체명단에 포함했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인천이 천성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공간패스를 받은 김준엽이 옆으로 내준 공을 천성훈이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후반 시작 48초만에 이승우가 이광혁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팽팽한 경기 양상, 인천은 무고사 에르난데스 제르소를 줄지어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17분 수원FC 김현의 슛이 골대에 맞고 나왔다.
수원FC는 후반 36분 교체투입한 로페즈가 투입 6분만에 퇴장을 당하며 수적열세에 놓였다.
1-1 무승부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에서 인천이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잡았다. 신진호가 올려준 공을 오반석이 헤더로 밀어넣었다. 주심이 VAR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지만, 그대로 득점을 인정하면서 경기는 인천의 승리로 끝났다.
같은 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대전하나의 맞대결은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33분 득점선두 대전 티아고가 전북 골키퍼 김정훈의 볼처리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갈랐다.
하지만 대전은 4분 뒤인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백승호가 기습적으로 송민규에게 공을 연결했고, 이를 송민규가 시즌 6호골로 연결했다.
후반 양팀이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친 끝에 경기는 그대로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3위 전북은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을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같은 날 승리한 4위 인천에 승점 2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대전은 승점 37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