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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년 전 9750만파운드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루카쿠를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켰다. 이탈리아 무대로 떠나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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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복귀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신임 감독은 루카쿠를 쓸 마음이 전혀 없었다. 첼시는 9750만파운드와 같은 큰 금액은 다시 손에 쥐지 못하더라도, 그를 적정 가격에 매각해 피해를 최소화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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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S로마가 관심을 보였지만, 현 상황이라면 루카쿠 대신 레버쿠젠의 사르다르 아즈문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찾는 토트넘도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영국 내 여론이 너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사우디아리비아 여러 클럽이 루카쿠를 원하지만, 또 사우디행은 원하지 않는 루카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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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엘리 구단주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아니면 거액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거래라면 'OK'사인을 낼 것이라고 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무조건 매각만 한다던 '고자세'에서 한발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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