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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흐름은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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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상대 중심타선을 눌렀다. 4번 최형우와 5번 소크라테스 브리토, 6번 김선빈을 연달아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10구로 셧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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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호투는 4회말 끝났다. 4사구 2개와 안타로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김선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2-2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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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벤치가 움직였다. 마운드를 김범수에게 넘겼다. 투구수 76개.
윤영철은 1회초 김태연에게 좌월 1점 홈런을 맞았다. 올 시즌 피홈런이 7개인데 한화전에서 4개가 나왔다.
2회초 볼넷 2개와 내야 수비 실책으로 1사 만루에 몰렸지만 무실점으로 넘겼다. 이도윤을 1루수 땅볼로 유도해 병살 플레이로 연결했다.
문동주는 지난 8월 6일 광주 KIA전에서 5⅓이닝 3안타 2실점(1자책)했다. 김도영과 첫 맞대결에서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김도영이 문동주를 상대로 3타석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렸다.
문동주는 이날 경기까지 총 114⅓이닝을 던졌다. 이제 예정된 등판이 1경기 남았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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