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빠! 어디가?'로 사랑 받았던 이종혁 아들 준수가 아빠를 위해 '잔혹한 인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에서는 공수표(이종혁 분)가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에게 해고 소식을 알리지 못한 공수표는 정장을 차려 입고 나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바이킹을 타며 지난 회사 생활을 떠올린 공수표는 억울함과 분함에 울분을 토했다. 행복해 보이는 다른 탑승객들 사이 이종혁의 침울해 보이는 모습이 강조된다.
이 가운데 탑승객 속 낯익은 얼굴이 우리를 반갑게 했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바이킹 탑승객 중 한 명이었던 것. 심각한 표정의 이종혁 뒤 준수는 환하게 웃고 환호하며 바이킹 타는 것을 즐겼다. 탑승객들보다 먼저 손을 들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189cm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준수는 맨 뒤에 앉아 있어도 남들보다 우뚝 서있는 비주얼로 바로 눈에 띄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단역으로 출연한 준수를 바로 포착했다. 드라마를 보다 준수를 발견한 시청자들은 "준수가 여기서 왜 나와?", "너무 귀엽다", "준수 왜 저기 있는지 설명 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준수를 반겼다. 아들 준수의 지원사격으로 아빠 이종혁의 드라마 '잔혹한 인턴'도 한 번 더 홍보 효과를 얻게 됐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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