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은 왜 FC메스 경기장에 스카우트를 급파했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메스의 공격수 조르지 미카우타제를 주시하고 있다.
22세 조지아 국가대표 공격수인 미카우타제는 지난 시즌 리그2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3골 8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이번 시즌 리그1 개막 후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미카우타제의 플레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메스와 클레르몽과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카우타제와 메스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있는데, 토트넘 뿐 아니라 웨스트햄과 레스터시티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잉글랜드 외에는 아약스가 선두주자다. 이미 메스측과 협상에 들어갔다. 하지만 메스는 기량과 상징성 등을 고려해 적지 않은 금액을 부르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낸 뒤, 공격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미카우타제는 새롭게 떠오르는 카드다. 최근 토트넘은 노팅엄 공격수 브레넌 존슨에 대한 공식 입찰을 계획중이다. 50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헨트의 기프트 오르반도 주요 후보 중 한 명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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