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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는 서지오와의 인연에 대해 "20년이 넘었다. 서지오는 무명이고 나는 한창 잘나갈 때였다.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저쪽에 검은색 옷을 입은 천사가 있더라. 그렇게 보기가 좋더라. 누군가 했는데 가수라고 하더라. '저렇게 예쁜 가수가 있구나. 앞으로 잘 될거야'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진짜 조금 있으니까 잘나가기 시작하더라"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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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는 2018년 대장암 2기를 진단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건강이 괜찮냐"는 질문에 한무는 "암 수술을 했다. 아무리 병원이 커도 몇 군데 다녀봐야겠더라. 이 병원 가서도 아니라고 하고 저 병원 가서도 아니라고 했다. 결국 세 번째 병원에 가서야 암을 발견했다"며 "불편하지 않다. 그냥 병 걸린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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