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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는 전반기에만 17경기에 등판해 11승1패 평균자책점 2.21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발진이 약했던 LG를 이끌었다. 하지만 후반기엔 4번의 등판밖에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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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과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에 플럿코의 부상문제가 LG를 힘들게 만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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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켈리는 16승으로 다승왕, 플럿코는 15승으로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둘의 LG와의 동행은 당연했고,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일단 올시즌 대업인 우승을 차지하고 고민해야할 일. 우선 다시 찾아온 선발 불안을 해결해야 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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