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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LG는 투수 채지선을 내주고 NC 외야수 최승민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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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7년 상무 야구단 입대한 최승민은 2년 연속 2할대 후반 타율과 15, 14 도루를 올리며 빠른 발을 자랑했다. 전역 후 1군을 오가며 퓨처스에서 경험을 쌓은 최승민은 2023시즌까지 퓨처스리그에서만 130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과 주루 센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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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승부에서 오지환의 우전 안타가 나오자 1루 주자 최승민은 여유롭게 3루까지 진루했다. 1사 1,3루 타석에 들어선 박동원은 바뀐 투수 두산 정철원을 상대로 초구부터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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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양석환이 재빨리 홈을 향해 공을 던졌지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해 들어온 최승민의 손이 더 빨랐다. 포수 양의지 태그보다 먼저 베이스를 터치한 최승민은 경기 후반 자신의 주루 센스로 동점을 만들었다.
트레이드 이후 대주자 요원으로 중요한 순간 경기에 나서고 있는 최승민은 이날 경기 포함 16경기 7타수 1안타 5득점 1타점 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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