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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이영웅' 이천수 또한 망설이지 않고 답을 적었지만, 이를 슬쩍 훔쳐본 전현무는 말을 잇지 못하고 폭소했다. 이천수는 태연히 "진짜 화났을 때 쓰는 말"이라며 "허재 감독님이 많이 쓴 말이기도 하다"고 '힌트'를 전했다. 전현무 역시 "발음이 우리나라 욕이랑 비슷해서...허재 형님은 평소 하시는 말 쓰면 돼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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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각자가 쓴 답 공개를 앞두고, 전현무는 "천수 답 보고 너무 놀라지 마세요"라며 제작진 보호에 나섰다. 당당히 답을 내놓은 이천수는 "듣는 거에 따라 맞지!"라며 의기양양했지만, 제작진은 식빵(?)이 난무하는 이천수의 '녹화 중 욕설'에 대처 방안을 고심해야 했다. 반면, 허재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나치게 '착한' 답을 써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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