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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미드필더이자 전 주장 조던 헨더슨은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알에티팍으로 이적했다. 천문학적인 연봉과 거부할 수 없는 이적료 앞에 사우디행을 결정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헨더슨의 결정을 옹호하면서도 수백만 달러를 받기 위해 잉글랜드 대표팀을 그만두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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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사우디 프로리그의 수준 때문에 헨더슨을 계속 선발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으며, 내년 여름 헨더슨이 유로 대회에 나갈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도 아울러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커리어 결정에는 여러 요소가 있다. 사우디에서 그가 많은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우리중 누구도 이 부분을 피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에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그에게 이러한 조건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큰 요인이 됐을 걸로 본다"며 헨더슨의 결정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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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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