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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선발 투수로 브랜든 와델을, 롯데는 찰리 반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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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반즈는 23경기에 나와 9승7패 평균자책점 3.57를 기록했다. 8월 한 달 동안 30⅔이닝 평균자책점 2.05을 기록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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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사직구장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다. 결국 일찌감치 취소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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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8월31일)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대2로 승리했고,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타선은 3회에 3점을 내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6회와 7회 추가점을 내면서 승리를 잡았다. 노진혁이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고, 윤동희와 전준우, 니코 구드럼이 2안타 경기를 했다.
반면, 두산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LG 박해민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면서 패배했다.
롯데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두산은 반전이 필요한 시기에 비가 내리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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