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타이푼 우재가 솔비의 미담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07대 가왕 결정전이 담겼다.
3라운드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난 노래가 좋탁구'는 타이푼 우재. 우재는 "주비한 것보다 더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이거 준비하려고 7주 동안 술을 끊었는데 오늘 정말 행복하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밝혔다.
우재는 "'복면가왕'이 2015년에 생기지 않았냐. 제가 그때 군대에 있었다. 군대에서 전우들과 가장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며 "전역 후 직접 PD님한테 '복면가왕'에 꼭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메일을 보냈다. 응답이 8년 만에 왔다"고 감격했다.
우재는 솔비, 지환과 속한 그룹 타이푼의 끈끈한 우정도 이야기했다. 우재는 "정말 18년 동안 잘 지내왔고 제가 개인적으로 작년에 힘든 일이 많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솔비 누나가 실질적으로 도와주고 위로와 격려도 많이 해줘서 힘든 일 잘 이겨내고 앨범도 냈다"고 밝혔다.
솔비와의 첫 만남에 대해 우재는 "겨울에 솔비 누나를 처음 봤다. 트레이닝복에 야상을 입고 걸어오는데 너무 예쁘더라. '이렇게 예쁜 사람이 연예인하는구나' 싶어 놀랐다"며 "솔비 누나가 노래를 너무 잘한다. 약간 예능 쪽으로 만 부각되니까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저도 솔비 누나와 타이푼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스포트라이트를 워낙 솔비가 많이 받았을 때다. 큰 매력을 보여줄 계기가 없었는데 우재가 정말 바른 친구"라고 감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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