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팬들이 불가피한 조합에 한숨을 내쉬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2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 팬들은 해리 매과이어-조니 에반스 센터백 조합을 보며 패배는 불가피한 것이란 생각을 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부임 후 센터백 조합으로 라파엘 바란-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주로 활용했다. 하지만 바란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날 경기에선 선발로 나섰던 마르티네스마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텐 하흐 감독은 후반 22분 매과이어, 후반 39분 에반스를 교체 투입했다. 매과이어는 최근 들쭉날쭉한 경기력 탓에 매각 대상으로 추락했다. 에반스는 올 시즌 맨유로 복귀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매과이어와 에반스 조합은 피할 수 없었다', '두 사람을 경기에서 제외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패배는 불가피했다', '매과이어와 에반스가 나오는 것을 보자 피할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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